'12·3 비상계엄 사태'로 불안에 떨었던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 모임'은 10일 윤 대통령 개인을 대상로 1인당 10만원의 위자료 배상으로 청구하는 소송에 나선다고 밝혔다.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 국회 측 대리인이었던 이금규 변호사와 전두환 회고록 민·형사 소송 피해자 대리인인 김정호 변호사가 공동 제안을 했다.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모임에 참여해 소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 선임료는 무료이며 승소금은 전액 기부됩니다. 소송 준비모임은 제안문에서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군을 통해 국회와 국회의원의 의결을 방해한 행위는 반헌법적일 뿐만 아니라 형법상 내란죄에 해당한다는 것이 다수 법학자들의 의견..

12월 3일 밤 10시 28분!갑작스러운 계엄령 선포이후, 전국은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혼동속에 빠져 있습니다. 조기 대선의 가능성이 커지면서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이재명과 한동훈 관련 테마주들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정치 테마주는 인물과 연관성이 있는 만큼 단기 급등 및 급락이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표로서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재명 대표 관련주들을 살펴봅시다. 에이텍 / 에이텍 모빌리티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성남창조경영CEO포럼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신승영 대표가 있는 기업입니다. 절전형 PC, LED 모니터, 금융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및 전자기기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에이텍이 모회사인 에이텍모빌리티도 관련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교통카드 단말기 기업으로 티머니 교통카..

연말까지 28,000세대 분양이 이루어집니다. 그 중 서울의 알짜배기 분양은 어느 곳이 남았는지 살펴볼까요?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 방배6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단지로 분양가 대비 높은 시세 차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하 4층∼지상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로 조성되며 그중 46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됩니다. 분양가는 '디에이치 방배'와 비슷한 평당 6,500만원~6,7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59㎡ 형이 약 17억, 84㎡ 형이 약 22-23억 예상됩니다. 주변 시세로 볼 때 약 5억~7억 정도의 시세차익이 기대됩니다. 방배초, 서문여중고, 이수/방배중학교, 경문고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도 좋은 편이고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4, 7호선 이수역까지 6-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평소 서울시내 단거리 출퇴근을 하고 버스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 뚜벅이에게 기후동행카드는 큰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뜰교통카드를 꾸준히 써왔는데.. 4월 30일에 알뜰교통카드제도가 폐지된다고 하네요. 아직 전환신청 못하신 분들은 서두르세요. 1. K-패스 국토교통부에서 실시 예정인 새로운 교통카드입니다. 1) 개요 :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환급해줍니다 (최대 60회) 2) 사용가능대중교통수단 :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3) 적립율 :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구분 적립율 예) 1,500원 환급가격(10만원 사용시) 일반 20% 300원 20,000원 청년 30% 450원 30,000원 저소득층 53% 800원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