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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까지 28,000세대 분양이 이루어집니다. 

    그 중 서울의 알짜배기 분양은 어느 곳이 남았는지 살펴볼까요?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

    방배6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단지로 분양가 대비 높은 시세 차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하 4층∼지상 22층, 16개 동, 총 1097가구로 조성되며 그중 46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됩니다. 

    분양가는 '디에이치 방배'와 비슷한  평당 6,500만원~6,7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59㎡ 형이 약 17억, 84㎡ 형이 약 22-23억 예상됩니다. 

     

    주변 시세로 볼 때 약 5억~7억 정도의 시세차익이 기대됩니다.  방배초, 서문여중고, 이수/방배중학교, 경문고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도 좋은 편이고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4, 7호선 이수역까지 6-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입니다.  

    2025년 10월 입주 예정입니다. 

     

    서초 아크로 리츠 카운티

    9일 특별공급이 시작된 아크로 리츠 카운티는 분상제 아파트임에도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습니다. 단 전매제한 3년, 재당첨제한 10년 규제는 있습니다. 707가구 중 140가구만 일반 분양하고 2027년 입주 예정입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서 평당 6,666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으며 59㎡ 형이 16억 7,630만원, 84㎡ 형이 21억 7,120만원 최고가 예상됩니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있고 남부순환로가 인접해 사당 IC, 서초 IC, 양재 IC 등으로 진입이 쉽습니다. 또 상문고, 서울고, 서초고 등 강남 8학군 고등학교들이 가깝습니다. .

    2021년 입주한 인근의 방배그랑자이의 실거래가를 고려했을 때 약 5억~8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됩니다.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지역, 11일 1순위 기타지역, 12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18일, 계약은 29~31일 3일간진행됩니다.

     

    2024년 마지막 로또 청약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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