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 청년 지원 사업은 굉장히 활발한 것 같습니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만 19세 청년들을 위해 20만원 문화바우처를 지원하고 있으며 4월말까지 지원되므로 마감이 임박했어요! 놓치지 말고 꼭 지원해서 20만원 혜탹을 받으세요 지원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1. 서울청년문화패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만 19세 청년들에게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전통예술 등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문화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 지원대상자 연령요건 : 만 19세 청년 (2023년 기준 2004년생) 주거요건 :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외국인등록대장상 서울 거주 소득요건 :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입니다. 건보료 기준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3. ..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력 단절된 3040여성들을 위해 서울시가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번 프로젝트는 3040 여성들의 구직활동부터 취업, 고용 안정성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고민만 하지말고 최대 90만원까지 지원되는 우먼업 지원금을 신청해볼까요? 1. 서울우먼업프로젝트 우먼업 구직지원금 우먼업 구직지원금으로 일자리를 구하면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경력 단절 상황에서 새로 일자리를 찾을 때 가장 부족한 것이 시간이기 때문에 자녀 양육과 가사일로 부족한 시간을 다양한 지원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먼업 구직기원금 신청 자격, 금액과 지원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원대상 서울 거주 만 30세~49세 미취업·미창업 여성으..

한국 컨텐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칸에 보여주었네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이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장편 경쟁부문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 TvN 드라마 '마더' 가 경쟁부문 후보에 오르긴 했지만 칸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한국 드라마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드라마 '몸값'은 베스트 시리즈상, 음악상, 각본상, 배우상(2개) 등 5개 부문에서 총 9편의 작품들과 경쟁을 펼쳤는데요. 끝내 각본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전우성 감독은 공동으로 각본을 쓴 최병윤.곽재민 작가의 이름을 부르며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매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콘테스트로 '몸값'은 올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부문에 ..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홍보를 위한 이번 인터뷰 기사는 20일 출고 예정이었으나 고(故) 문빈을 애도하는 뜻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인터뷰 기사에 엠바고를 걸렸습니다. 영화 '드림' 홍보사 측은 아스트로 문빈 님의 비보에 애도의 뜻을 전하고 명복을 빌며 아이유의 인터뷰는 문빈의 발인이 끝난 이후인 오는 24일 오전 7시 이후 보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06년 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던 문빈은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고 JTBC ‘열여덞의 순간’, 라이프타임 ‘인어왕자 : 너를 만지다’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19일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문빈은 향년 25세의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지고 말았..

영화 '옥수역귀신'이 해외 127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주)스마일이엔티는 20일 영화 '옥수역귀신'이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하여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한 127개국에 선판매 됐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정황이 의심스러운 연이은 죽음을 전해듣고 특종을 위해 기자 나영(김보라 배우)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호 실제 장소인 옥수역을 배경으로 하여 그 무시무시한 공포가 현실로 느껴지게 합니다. 당분간 옥수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밤길이 무서우실 듯 하네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한동안 유행했던 옥수역 지하철 귀신 괴담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

홍보대사가 된다는 건 명예로운 일이죠 가수 황치열이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재위촉되었다고 합니다. 황치열에게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는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관광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이번에 명예관광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이번 홍보대사 임명은 관광 취약 계층을 위해 노력해오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행사해온 데다가 무장애 열린 관광지 홍보를 위해 많은 이벤트에 참여해 온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19일 오후 서울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관광홍보행사 'Tour4all'이 개최되었는데 황치열은 이 자리에서 명예홍보대사로 재위촉된 것입니다. 황치열은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한국 관광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

임산부를 지원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서울시의 또 다른 임산부 지원 정책으로 둘째를 출산할 경우 첫째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주고 교통비 지원의 범위를 확대해나갑니다. 구체적 계획안은 아래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서울시 임산부 지원 둘째 출산시 첫째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 직전까지 큰 아이 육아와 등하원 문제를 서울시에서 지원합니다. 1) 지원대상 : 2024년 1월 이후 둘째 아이(이상)을 출산하는 가정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2) 지원내용 둘째 아이 출산으로 첫째 아이 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정부의 ‘아이돌봄 서비스’(시간제, 영아종일제) 본인부담금을 50~100% 지원합니다. 현행 정부에서 지원되는 ‘아이돌봄 서비스’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서울시에서 임산부 지원 및 출산 장려 대책으로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9월 1일부터 소득기준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100만 원의산후조리경비지원을 시작합니다. 사실 임신하고 준비하면서 들어가는 경비 중에 산후조리원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죠. 먹여주고 재워주고 아이도 돌봐주니 산모들에게 건강을 회복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기는 하지만 선뜻 내기에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출산 후 건강 상태를 회복하기 위한 분만 후 6주간을 산후조리 기간으로 보는데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꼭 필요한 정책으로 ‘산후조리 경비지원(75.6%)’이 압도적 1순위로 꼽혔다고 합니다. 역시 니맘 내맘이네요~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은 서울시에서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