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과 하트시그널 출신 방송인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17일 용산 경찰서는 남태현과 서민재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서민재가 자신의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 등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고 다음 날 서민재는 연인과 다툼이 있었고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복용하며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며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두 사람에게서 필로폰 양성 반응 결과를 받았으며 이들은 18일 오전 영장심사를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습니다. 2014년 YG 앤터태안먼트 소속 그룹 ‘위너..
학업이나 구직으로 서울로 이사를 하거나 서울 내에서 이사를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2022년에는 평균 27만원의 비용이 청년 3, 286명에게 지원되었으며 2023년에는 청년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신청 자격을 확대합니다. 서울시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거나 서울 안에서 이사를 할 예정인 청년들은 바로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1.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지원대상 2022년 11월 17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을 했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를 한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하며 사회적 약자 및 주거취약청년 우선 선발 후 소득 낮은 순으로 선정됩니다. 1) 연령 : 2023년 기준 만 19..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기존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운영했던 전·월세 종합지원센터를 평일 운영시간을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늘리고, 주말·공휴일에도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월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임대차 계약과 관련된 법적 사항이나 분쟁시 조정에 대해 아래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전·월세 종합지원센터 주요업무 전월세 종합지원센터는 변호사·법무사·공인중개사 등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무료로 전세사기 또는 깡통전세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2월 문을 연 이후 약 3개월 만에 총 1,799건을 상담했습니다. 전화나 방문을 통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다양한 전문적 법률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주거 관..
개그우먼 박나래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 사실무근인 내용을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 및 확산시킨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밝히며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박나래와 성훈에 대한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고 성적인 내용이 담긴 루머로 인해 가족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며 악성 루머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 자료를 통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MS에서 확산되고 있는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밝히며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한 유포자들의 IP를 추적중이며 강경 대응하겠는 입장을 역시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