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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심의한 국무회의가 5분간 진행됐다는 것이 확인됐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 대통령비서실로부터 ‘비상계엄’ 선포·해제와 관련한 공문을 회신받았다고 11일 밝혔으며 행안부가 공개한 대통령실 공문을 보면,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는 3일 밤 10시17분~밤 10시22분 단 5분 동안 대통령실 대접견실에서 열렸다. 대통령실은 이날 행정안전부가 요청한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관련 국무회의 자료’에 관해 보낸 회신 문건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건명은 ‘비상계엄 선포안’이며 제안 이유는 ‘헌정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2024년 12월3일 22시부로 비상계엄을 선포하려는 것’이다. 실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28분 전 계엄을 선포하는 안건을 냈으나,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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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1.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