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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혜성이 패션 CEO 김락근 씨와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브랜드 글로벌 파티에서 이혜성은 김락근 씨와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들에 의해 열해설리 불거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혜성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손잡은 적 없다”고 부인하며 “열애설도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확고히 했다. 이혜성과 김락근 대표의 관계에 대해서는 “친한 지인 사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2020년 퇴사 이후 tvN 벌거벗은 세계사 에 고정 출연 중이고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락근 씨는 역발상 디자인과 유명인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인스턴트핑크의 CEO로 전년 대비 160% 성장하며 매출 100억대를 올리고 있는 사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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