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옥수역귀신'이 해외 127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주)스마일이엔티는 20일 영화 '옥수역귀신'이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하여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한 127개국에 선판매 됐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정황이 의심스러운 연이은 죽음을 전해듣고 특종을 위해 기자 나영(김보라 배우)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호 실제 장소인 옥수역을 배경으로 하여 그 무시무시한 공포가 현실로 느껴지게 합니다. 당분간 옥수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밤길이 무서우실 듯 하네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한동안 유행했던 옥수역 지하철 귀신 괴담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

홍보대사가 된다는 건 명예로운 일이죠 가수 황치열이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재위촉되었다고 합니다. 황치열에게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는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관광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이번에 명예관광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이번 홍보대사 임명은 관광 취약 계층을 위해 노력해오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행사해온 데다가 무장애 열린 관광지 홍보를 위해 많은 이벤트에 참여해 온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19일 오후 서울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관광홍보행사 'Tour4all'이 개최되었는데 황치열은 이 자리에서 명예홍보대사로 재위촉된 것입니다. 황치열은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한국 관광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

임산부를 지원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서울시의 또 다른 임산부 지원 정책으로 둘째를 출산할 경우 첫째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주고 교통비 지원의 범위를 확대해나갑니다. 구체적 계획안은 아래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서울시 임산부 지원 둘째 출산시 첫째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 직전까지 큰 아이 육아와 등하원 문제를 서울시에서 지원합니다. 1) 지원대상 : 2024년 1월 이후 둘째 아이(이상)을 출산하는 가정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2) 지원내용 둘째 아이 출산으로 첫째 아이 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정부의 ‘아이돌봄 서비스’(시간제, 영아종일제) 본인부담금을 50~100% 지원합니다. 현행 정부에서 지원되는 ‘아이돌봄 서비스’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서울시에서 임산부 지원 및 출산 장려 대책으로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9월 1일부터 소득기준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100만 원의산후조리경비지원을 시작합니다. 사실 임신하고 준비하면서 들어가는 경비 중에 산후조리원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죠. 먹여주고 재워주고 아이도 돌봐주니 산모들에게 건강을 회복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기는 하지만 선뜻 내기에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출산 후 건강 상태를 회복하기 위한 분만 후 6주간을 산후조리 기간으로 보는데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꼭 필요한 정책으로 ‘산후조리 경비지원(75.6%)’이 압도적 1순위로 꼽혔다고 합니다. 역시 니맘 내맘이네요~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은 서울시에서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