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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 42분, 일본 이시카와현 스즈시에서 진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시카와현의 노토 지방은 진도 5, 타카오카시 등은 진도 4의 지진이 관측되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이사카와현 노토 지방의 지하 12km 지역으로 이번 지진으로 일본 연안의 해수면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지진 직후 건물 2채가 무너졌고 1명이 숨졌으며 2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일부 지역은 산사태가 일어났고 신사 입구 기둥 문이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2-3일 동안 큰 규모의 지진이 더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일본 정부는 피해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총리 관저에 대책실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노토반도는 2007년 규모 6.9 지진이 있었으며 2020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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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5.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