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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보다 더 진화된 지진재난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국내 관객수 434만을 돌파했습니다. 역주행을 하며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슬램덩크'의 기록은 이미 넘어 섰습니다. 지진과 각종 재난을 막기위해 폐허 지역의 문을 찾아다니며 재난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스즈메의 여정과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 에 이은 신카이 마코토의 재난 시리즈 애니메이션이었는데요 역시 시리즈의 끝판왕답게 동일본 대지진의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 보았습니다. 홀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400만을 돌파한 영화라고 하니 굉장한 기록이네요. 일본에서는 이미 천만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한 이 영화는 정신적인 상처를 보여주면서도 일상의 소중함과 평안함을 기도하는 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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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