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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꽃소식에 마음이 설레는 요즘

지원받고 봄여행을 떠나볼까요?

정부 내수 활성화 대책 

29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내수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내용에는 국내여행 숙박 쿠폰은 물론 전통시장 50%할인 등의 정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숙박지원

올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 100만명에게 
1인당 숙박비 3만원 할인쿠폰을 지원해줍니다. 

숙박지원금 3만원 제공

휴가비의 경우 1인당 10만원씩 19만명에게 제공됩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국내 숙박 상품을 구입하면 3만원 할인을 해주는 형식입니다. 

국내 여행 수요를 늘리기 위안 이번 대책을 위해

공무원의 연가 사용을 권장하고 학교의 재량 휴업일을 활용하여

국내여행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KTX, 관광열차 운임도 최대 50%까지 내린다고 하니

올 봄, 꽃향기를 따라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문화비. 전통시장 지출 소득공제 확대

공연, 영화등을 관람하면 문화비로 쓴 문화비 소득공제률이

현행 30%에서 40%까지 올라갑니다.

전통시장에서 쓴 비용에 대한 소득공제도 50%까지 끌어 올린다고 합니다.

기업이 업무추진비로 지출한 비용은 추가로 손금 한도를 인정해준다고 합니다.


농축산물 할인

4-6월동안 농축수산물에 대해 1인 1만원 한도에서 20% 할인한다고 합니다.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는 경우 2-4만원 한도에서는 20-30% 깍아준다고 합니다

 

전세 사기 피해 지원

다양한 취약층 지원 대책도 나왔습니다.

햇살론 카드를 1년 이상  이용한 경우 : 보증 한도를 최대  30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미소드림적금 불입금액의 한도를 월 최대 20만원 지원, 금리도 1%포인트 인상됩니다.

경매나 공매로 인해 전세보증금을 온전히 받지 못하는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이 대신 변제를 하게 되고

피해를 입은 임차인은 전세 피해 확인서를 제출하면

연체 정보 등록을 유예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이나 청년. 신혼부부인 임차인은 원세 대출 요건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다양한 정부의 지원책이 나오고 있네요.

모두 최대로 혜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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