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더 디저트' MC 성시경

'먹을텐데' 에서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고 있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성시경이 새로운 예늘의 MC를 맡습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2 김나현 PD와 JTBC '아는형님' 정종찬 PD가 만드는 티빙 예능 '더 디저트'는 디저트 요리사 10명이 9박10일간 합숙하며 펼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구독자 13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채널 '성시경'의 코너 '먹을텐데'에서 많은 맛집을 소개한 성시경은 실제로 제과기능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그야말로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준비된 MC 입니다. 

매 영상마다 재미난 진행과 요리에 대한 전문 지식으로 수백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크리에이터로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성시경을 포함 쟁쟁한 심사위원의 라인업 또한 눈에 띄네요.

 

세계적인 모프(MOF) 콩쿠르에서 아시아 최초로 제과 분야에서 명장으로 선정된 김영문 쉐프를 필두로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수제버거브랜드 '다운타우너' 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기업 GFFG 이준범 대표와 뉴역 미슐랭 2스타인 '정식당'의 총괄주방장이자 뉴욕 베이커리 부티크 ‘리제’(Lysée)'의 오너 이은지 셰프가 심사위원을 맡았습니다. 

 

자신만의 브랜드 런칭을 꿈꾸는 디저트 메이커 10인의 성장기를 다룬 이번 리얼리티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1차 티저 예고편에서는 케이크, 타르트, 다쿠아즈 등 예쁜 디저트들이 대거로 등장하네요. 역시 서바이벌이다 보니 신경전과 긴장감도 감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전쟁”은 MC 성시경의 맛깔스런 멘트와 다채로운 내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